타코마한인회, 내달 신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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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한인회, 내달 신임 회장 선출

최고관리자

타코마한인회(회장 온정숙)는 오는 12월 2일 회장선거를 실시한다고 제임스 양 타코마한인회 총회 의장이 14일 밝혔다.


한인회는 오는 11월 16일 후보자 등록을 접수하고 단독후보인 경우에는 무투표 당선을 공고할 예정이다.


후보자가 복수인 경우에는 12월 2일 우편투표로 새 회장을 선출한다는 것이다.


한인회는 "현 상황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지난 4월 이 지역 최초로 동포들을 위한 마스크 무료 배포 행사와 4월 2일을 이사회를 시작으로 원격 온라인 비대면 미팅을 지속적으로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70주년 6.25 행사와 8.15 행사를 최소 인원의 행사장 참가와 한인들의 온라인 참여를 통해 양방향 행사로 치뤘고 지난 10월 10일 타코마 한인타운에서 한인들을 위해 마스크 1만장 무료 배포 행사도 가졌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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